Label story 68 글 | 레이블갤러리 LITTLE’S 는 30여년 전, 부부인 HENRY와 LEILA LITTLE이 만든 영국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로 현재는 그들의 아들이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리틀즈는 “우리는 브랜드의 이름(LITTLE)처럼 작을 수 있지만 다른 일반 커피 보다 절대 작지 않다”를 외치며 최고의 아라비카 커피와 좋은 품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14가지 향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LABEL STORY / LITTLE’S 계속 읽기
[카테고리:] label lab
LABEL STORY / Galantino
Label story 67 글 | 레이블갤러리 불규칙적으로 물감이 튀어있는 듯한 도자기 용기는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 브랜드 Galantino(이하 ‘갈란티노’로 표기)에서 만드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용기 중 하나이다. ‘갈란티노’는 1926년 Vito Galantino가 창설하여 3대째 최상의 품질의 올리브 오일을 생산해오고 있다. 갈란티노에서는 올리브 오일의 품질뿐만 아니라 오일을 담는 용기에도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려는 시도를 찾아볼… LABEL STORY / Galantino 계속 읽기
LABEL STORY / 19 Crimes
Label story 66 글 | 레이블갤러리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인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는 이 와인 레이블은 Drink International 선정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 Top 4에 오르고, 미국 내수 호주와인 판매 7위를 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호주산 와인 브랜드 19 Crimes이다. 여기서 19 Crimes은 18세기 영국의 과잉 진압 문제를… LABEL STORY / 19 Crimes 계속 읽기
LABEL STORY / Tears of Polar bears
Label story 65 글 | 레이블갤러리 부드럽고도 따뜻한 곰의 털을 재현한 라벨 디자인. 귀여운 곰의 형체, 동물의 털이 주는 포근한 느낌 때문인지 라벨이 감싸고 있는 병 또한 아이들을 위한 음료 또는 이온음료와 같은 것이 아닐까 싶지만 이는 일본 술이다. 여기 나날이 심해지는 기후변화로 살 곳을 잃어가는 북극곰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은 사케가 있다. 이름은… LABEL STORY / Tears of Polar bears 계속 읽기
LABEL STORY / Norte Branding
Label story 64 글 | 레이블갤러리 브랜딩이란 소비자로 하여금 상품을 이미지화 하는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쉽게 사물을 인지·식별하고 기억하도록 하여 이미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를 빠르게 인식하고, 구매 행동까지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결국 이들의 목적은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구축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여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LABEL STORY / Norte Branding 계속 읽기
LABEL STORY / 복순도가 X 수수진
Label story 63 글 | 레이블갤러리 온라인 막걸리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손막걸리 복순도가의 레이블을 소개한다. 집안 대대로 내려온 방식 그대로 빚어낸 복순도가. 브랜드 네이밍도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이들은 울산의 작은 마을에서 주전자에 담아 마을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는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2세들의 감각적인 마케팅이 더해진 후부터다. 양조장의… LABEL STORY / 복순도가 X 수수진 계속 읽기
LABEL STORY / Dancing Cider
Label story 62 Dancing Cider 글 | 레이블갤러리 따스한 햇살이 살랑거리는 봄의 계절과 어울리는 라벨이 있다. 사과즙을 발효시켜 발포주를 만드는 ‘댄싱 사이더(Dancing Cider)’의 발랄하고 유쾌한 레이블 스토리를 소개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품질 좋은 사과로만 사이더를 만드는 이곳은 이름부터 즐거운 에너지를 뿜어낸다. 자유롭게 추는 춤처럼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댄싱… LABEL STORY / Dancing Cider 계속 읽기
LABEL STORY / Jim Jim Shiraz
Label story 61 Jim Jim Shiraz 글 | 레이블갤러리 휴 해밀턴(HUGH HAMILTON) 와이너리(Winery)는 남호주 최초 와인 생산 명가이다. 1837년 영국에서 재봉사와 와인 판매상을 했던 리처드 해밀턴(Richard Hamilton)이 남호주의 새로운 식민지 애들레이드(Adelaide)로 이주하며 근교에 32헥타르 땅을 사고 가족과 정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호주 남부에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포도나무가 없었기에 리처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LABEL STORY / Jim Jim Shiraz 계속 읽기
LABEL STORY / LAMBRUSCO TO YOU
Label story 60 LAMBRUSCO TO YOU 글 | 레이블갤러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라벨을 디자인할 수 있는 특별한 와인이 있다. 이달의 레이블 스토리는 이탈리아 칸티나 체치(cantine_ceci)에서 출시한 람부르스코 로쏘-투 유 (Lambrusco Rosso-TO YOU)이다. 칸티네 체치는 1938년 ‘Otello ceci’라는 식당에서 람부르스코로 생산된 포도주를 판매하며 역사가 시작되었다. 최근 국내에서는 투 유 와인의 아이디얼한 독특한 패키지로 인해… LABEL STORY / LAMBRUSCO TO YOU 계속 읽기
LABEL STORY / SAGA
Label story 59 SAGA 글 | 레이블갤러리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퀘벡(Quebec)에서 ‘SAGA GRAND GIN’이 출시됐다. 진은 퀘백 주의 주류 문화가 대중화됨에 따라 인기를 얻고 있는 증류주 중 하나이다. 이에 최근 몇 년 동안 주 내에서는 새로운 양조장이 많이 생겼고 그 중 SAGA GIN의 양조장은 지방에서 최초로 유기농 생산을 인증 받은 유일한 곳이다.… LABEL STORY / SAGA 계속 읽기